손복식 회장은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손복식 회장은 “큰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그동안 함께 해준 장애인들과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며 “자만하지 않고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2001년부터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날’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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