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한국암웨이 ABO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세대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봉사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지역의 저소득 세대에 방문하여 밑반찬배달 지원을 한다고 하며, 지난 24일 첫 활동을 실시했다.
ABO 희망비타민 윤현수 단장은 “평소 나누는 삶에 관심이 많았는데 거제시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물질로서만이 아닌 외롭고 말벗 없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치유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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