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특별전은 국립김해박물관이 거제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그간 직접 수집해온 거제에서 출토된 유물로만 전시를 한다. 또 전시회가 끝나면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재전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거제지역에는 공립박물관이 없어 이는 불가능해 보인다.
시 관계자는 “거제 시민이 각종 문화행사를 지역 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립박물관 조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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