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객과 함께 드럼을 연주하는 드럼 연극 퍼포먼스
뉴욕, 일본, 호주, 중국 등 월드 투어 전석 매진의 신화를 가진 세계 최초 관객과 함께하는 드럼 연극 쇼 ‘드럼스트럭’이 거제에 온다.
‘드럼스트럭’은 아프리카 고유의 비트를 가지고 모든 관객과 함께 드럼을 연주하는 드럼 연극 퍼포먼스인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2013년 8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아프리키의 전통 사상인 ‘우분투’를 테마로 처음 시작한 본 공연은 당시 ‘우분투’ 여왕의 역할을 맡은 티니 모디즈의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공연이다.
모든 관객에게 관람을 위한 아프리칸 전통 드럼을 제공하고 공연을 관람하면서 세계적인 드러머, 댄서, 가수와 함께 드럼을 연주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공연을 보면서 느낌 감정을 곧바로 드럼에 쏟아낼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연은 6월 28일(토) 오후 3시,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R석 30,000 원, S석 20,000 원이다. 문의 : 68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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