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점검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권민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직접점검에 나선 것이다.
안전점검에 참여한 김경열 안전도시국장은“이번 달 말까지 건축물 등 1,90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할 것이며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추적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민호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의 민원사항을 수렴하였다.
시장은“견실시공, 안전수칙 준수와 수시 및 정기 점검으로 사업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주기 바라며, 안전시설 점검과 보강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부실시공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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