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경남민예총 ‘도민신오름축제’ 연말까지 경남 곳곳에서 열려
경남민예총 ‘도민신오름축제’ 연말까지 경남 곳곳에서 열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4.06.03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은 2024경남도민아트페스티벌 “도민신오름축제”를 5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경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인 도민신오름 축제는 (사)경남민예총이 주최하고 각 지부와 장르위원회가 주관한다.

지역예술가가 주도함으로써 지역 문화 생태계의 발전 촉진하고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5월 18일 거창 창포원 야외무대세서 전통춤과 민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마산 그림갤러리에서는 회화 조소 도예 영상 판화 등 다양한 시각예술 전시회가 열린다.

6월 15일에는 사천문화원애서 퓨전국악과 기악연주회가. 같은날 창원의 집에서는 전통무예 퍼포먼스가, 같은날 통영 내죽도공원에서는 3인3색 북춤, 객매구노리, 버나, 판놀음 등이 열린다.

이밖에 10월 6일에는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다원예술공연이, 10월 8일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는 클래식과 대중가요,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돼 있다.

10월 12일 거제 독봉산웰빙공원에서는 민요와 풍물, 민중가요 공연이 열리고 10월에 창원시립 마산문학관에서는 문학세미나와 작품전시 책나눔이 예정돼 있다.

11월 18일 밀양의 밀성제일고 강당에서는 역사 강의와 문화공연이 준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