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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녹, 지구를 살리는 종이팩 분리수거 활동
㈜삼녹, 지구를 살리는 종이팩 분리수거 활동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4.06.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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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녹(대표이사 이헌국)은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규) 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와 함께 5월~6월간 함께 ‘쓰임, 그 이상-자원순환 시민 확산속으로’를 진행했다.

종이팩 분리수거 사회공헌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자원순환 자원봉사 지원사업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경남안녕캠페인 「쓰임 그 이상, 자원순환 시민 확산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삼녹은 기업내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우유팩을 분리해서 배출하도록 인식 개선 교육 및 캠페인을 펼쳤다. 수거된 종이팩은 휴지로 교환해 거제시푸드뱅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거제시 중견·강소기업 ㈜삼녹(대표이사 이헌국)은 지속가능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삼녹 자원봉사단’을 통한 플로깅 등 환경정화활동과 안전한 마을 골목길 조성을 위해 6개 마을에 ‘태양광 벽등’ 설치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헌국 ㈜삼녹 대표이사는 ‘기업에서 간식으로 제공된 종이팩을 임직원 자원봉사들과 함께 분리수거해 자원순환 교육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종이팩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자원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사업을 확산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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