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승찬 소장은 1992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하여 본부 총무부, 본부 방재관리부장, 한려해상동부사무 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찬 신임 소장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계 보고인 국립공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이해관계자와는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문명근 소장은 2018년 1월 29일자로 본부 상생협력실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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